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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길치 유럽가다

  • 02'[길치, 유럽가다!] #10. 개선문과 라데팡스~!

    2013.04.13 by priim

  • 02'[길치, 유럽가다!] #9. 고호의 마을, 오베르 쉬와즈..

    2013.04.13 by priim

  • 02'[길치, 유럽가다!] #8. 바또 무슈, 파리의 낭만..

    2013.04.13 by priim

  • 02'[길치, 유럽가다!] #7. 빼르 라셰즈..

    2013.04.13 by priim

  • 02'[길치, 유럽가다!] #6. 노틀담 성당

    2013.04.13 by priim

  • 02'[길치, 유럽가다!] #5. 몽마르뜨 언덕

    2013.04.13 by priim

  • 02'[길치, 유럽가다!] #4. 루블 박물관

    2013.04.13 by priim

  • 02'[길치, 유럽가다!] #3. 꾸또네 집에 가다! ^^

    2013.04.13 by priim

02'[길치, 유럽가다!] #10. 개선문과 라데팡스~!

샹젤리제 거리에서 울다.-_-;; 파리에 도착해 보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기분이 좋았다.^^ 파리 메트로 1호선을 타고 샹젤리제 역으로 향했다.. 그.런.데.. 1호선이라서 그런지..(1호선에 주요 볼 거리가 밀집.-_-;;) 내가 내릴때 쯤 사람이 무진장 많은 만원 지하철이 되어버렸다.-_-; 꽉꽉 낑겨서 가방을 꽉 쥐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지하철이 흔들려서, 뒤에 사람의 발을 밟고 만 것이다.ㅠㅠ;; 너무너무 미안해서 뒤를 돌아보고 "I'm sorry~ " 하고 말했는데.. 뒤에 있던 아줌마가 나를 보더니 알 수 없는 불어로 마구마구 뭐라고 쏘아붇이는 거다. 순간 너무 당황스러웠고,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 싶기도 했고, 아무리 내가 잘못했다지만 이거 너무 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 ..

02'길치 유럽가다 2013. 4. 13. 08:17

02'[길치, 유럽가다!] #9. 고호의 마을, 오베르 쉬와즈..

꼬르뷔제를 버리고, 반 고호에게로..-_-; [오베르 쉬와즈의 고양이, 천계영님을 따라 나도 찍어봐따~^^;;] 날씨는 왠지 우중충했다.. 비가 올 것 같았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씨.. 아무튼 오늘은 고호의 마을에 가는 날이다. 아침에 선덕, 현덕 자매가 근처의 르 코르뷔제의 빌라 사보아에 간다고해서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의 자아가 조금 흔들렸으나. ㅡㅡ;; 내가 예전부터 보고싶어했던 고호의 마을 이기에.. 과감히 빌라 사보아를 포기하고 오는 길이다. 고호의 마을에 가고 싶다고 처음 생각했던건.. 역시 만화가 천계영씨의 유럽여행 사진을 보다가 '고호의 마을에 사는 고양이' 라는 사진을 보고 나서 였다. 고호의 마을.. 이라는 거창한 이름이 ..

02'길치 유럽가다 2013. 4. 13. 08:17

02'[길치, 유럽가다!] #8. 바또 무슈, 파리의 낭만..

바또 무슈!! 빼르 라셰즈에 갔던 나는 화장실도 가고 싶고.. 좀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민박집으로 돌아갔다. 한 여섯시 정도 됬는데, 마침 선덕, 현덕 자매도 민박집에 와 있었다. 우리는 민박집 아주머니 한테 여쭤보고, 지금 가면 바또 무슈를 타면서 멋진 파리의 야경을 볼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저녁을 먹은 후 잠시 쉬다가 같이 바또 무슈 타는 곳으로 향했다. +_+ 마침 우리가 갔을때 잠시 후에 출발하는 배가 있어서, 운 좋게 타고 갈 수 있었다.^^ 그리고 꾸또 아저씨 말씀대로, '바또 무슈' 의 2층 제일 앞 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후후.. 우리 뒤로 한 무리의 한국인 관광객이 타는것 같았다. 바또 무슈를 탈 때는 어찌나 경쟁률이 치열하던지, 서로 좋은 자리 차지하려고 외국인이든 내국인이..

02'길치 유럽가다 2013. 4. 13. 08:16

02'[길치, 유럽가다!] #7. 빼르 라셰즈..

빼르 라셰즈로.. 날씨는 감도 100 짜리 필름을 써도 그늘 부분이 시커멓게 나오고, 그저 나무 그늘 일 뿐인데도 로모 사진을 찍는데 찰~칵 하는데 몇초씩이나 시간이 걸릴 만큼 햇살이 뜨거운 날이었다.-_-; 메트로 역에 내릴 때부터 사실 화장실이 좀 급했는데 근처에 화장실이 없다. 맥도날드도 없다. 오마이갓.. 공중 화장실이 하나 있긴 한데 왠걸.. 고장이 났는지 문이 열리지 않고 내 동전만 먹어버렸다. ㅠㅠ; 어쨌든 할 수 없지 하고 생각하며 참고 그냥 뻬르 라셰즈로 가기로 했다. 뼤르 라셰즈는 내가 도착한 시간으로부터 한 시간 정도 후에 문을 닫는 시간이었다. 그래도 문 닫기 전에 와서 다행이다..-0- 짐 모리슨을 찾아라! 이곳 뻬르 라셰즈에는 쇼팽의 무덤과 짐 모리슨의 무덤이 있다고 한다. 나중..

02'길치 유럽가다 2013. 4. 13. 08:15

02'[길치, 유럽가다!] #6. 노틀담 성당

배불리 먹고..^^ 오늘 아침은 갈비탕을 먹었다 ^0^ 먹으면서도 내가 배낭여행 와서 이렇게 호강해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다.ㅋㅋ 아무래도 첫 숙소를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있을 길다면 긴 여행 동안 항상 저만치 뒤에 서서 나를 든든히 지켜봐 줄 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 ^---^ 내가 이 여행 하는 동안 또 언제 이런 갈비탕을 먹을 수나 있을까..ㅎㅎ.. 이곳 '꾸또네 집', 파리 메트로 7호선 Port de Choisy 역 BNP 33층 건물 27층.. 잊지 못할 꺼 같다.^-^ 오스테리쯔 역으로~!! 어쨌든 오늘은 오스테리쯔 역에 가서 다음 다음 행선지인 바르셀로나행 열차를 예약해야 한다. 아저씨 말로는 아마 자리가 없을 지도 모른다고 한다. 아무튼 갈비탕을 든든히 먹고 나는 어..

02'길치 유럽가다 2013. 4. 13. 08:15

02'[길치, 유럽가다!] #5. 몽마르뜨 언덕

필름값이 금값!! 오르세 미술관에서 나오니까 배가 너무너무 고팠다. 아까 루블 박물관에서 바게뜨를 조금 먹긴 했지만 사실 간에 기별도 안 갈 만큼만 먹어서 우리는 슈퍼에 가서 빵이랑, 쵸코 잼 같은 거랑 사가주구 강변으로 가서 빵에 쵸코를 발라 먹었따.^^ 쥬스랑 같이!!! 맛있었따.+_+ 근데 단지.. 세느 강변에서는 좀 지저분 했다. 아니, 지저분하다는게 쓰레기 그런거 보다도 오줌 냄새가 좀 났따. 아무래도 파리의 밟힐 듯이 많은 거리의 개들과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 암튼, 그치만 세느강의 다리들은 정말 운치가 있는 것 같다. 강옆에서 빵을 먹고 올라오니까 엽서 같은걸 파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그냥 길거리장사하는 아저씨는 아닌 거 같아 보이고 좀 예술가 처럼 생긴 아저씨 였고 팔고 있는 책이나 엽서 ..

02'길치 유럽가다 2013. 4. 13. 08:14

02'[길치, 유럽가다!] #4. 루블 박물관

민박집에서의 첫날-!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었는데 저녁때 같은 방 사람들이 돌아와서 잠이 깼다. 인사를 하고 얘기를 들어보니 그 사람들은 여행을 몇주 한 사람들 이었고 그중 둘은 일행이고 나머지 한 명을 혼자 여행을 하고 있었는데 민박집에서 친해져서 같이 돌아다니다가 왔다고 한다.. 사람들이 참 좋아보인다.^-^ 그리고 다시 잠이 들었는데, 새벽 쯤에 두 명이 더 왔다. 잠결에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했더니 친절하게 받아준다.^-^ 같이 들어온 사람들이 있어서 좋았따. 내일 같이 다니자고 해야지.. :) 하고 잠이 들었따. 다음날 아침 새로온 사람들하고 인사를 했는데 그 둘은 자매이고 그들도 나처럼 이곳이 첫번째 여행지란다. 특히 그 중 언니인 선덕양은 나랑 같이 건축을 공부하고 있어서 많은 자료를 가지..

02'길치 유럽가다 2013. 4. 13. 08:12

02'[길치, 유럽가다!] #3. 꾸또네 집에 가다! ^^

길치, 샤를 드골 공항을 헤매다..-_-; 비행기가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했다. 으아.. 드디어 빠리 인가? 공항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모두 서양사람들이다. 비행기가 착륙하고 있을때 잠깐 다른 사람들이 많이 얘기하던 항공 담요를 쳐다보았다. 난 침낭도 안 가져 왔는데, 그리스 들어갈 때 배도 탈건데..-_-;; 정말 구미가 당겼지만 나에겐 쪼고만 가방 밖에 없었고, 게다가 그거 가져갈 만한 간 큰 인간도 아니었기 때문에 얌전히 개켜두고 나왔따. ㅡ=-;; 사람들을 따라 짐 찾는 곳으로 갔다. 배낭을 기다리고 있는데 유리 밖에 누군가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왠지 그 사람들이 전부 소매치기로 보였다. 유럽엔 소매치기가 그렇게 많다던데, 특히 역과 공항엔 바글바글 하다던데.. 하면서 내 작은 가방을 손..

02'길치 유럽가다 2013. 4. 1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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